연예 심플이슈 2019. 9. 20. 05:55
대마초(마리화나) 흡연 의혹을 받고 있던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아이콘(iKON)의 리더 비아이(본명 김한빈)가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혐의를 일부 인정했습니다. 비아이는 처음엔 혐의를 부인하면서도 물의를 빚어 죄송하다며 아이콘을 탈퇴하고 YG와 전속 계약을 해지했었지만, 14시간이 넘는 소환조사 끝에 혐의를 일부 인정하면서 참고인 신분에서 피의자로 전환되었습니다. 공익제보자의 제보▼ 지난 6월, 공익제보자 A의 공익제보로 아이콘의 리더 비아이의 대마초 흡연 의혹이 처음 제기되었고, 이 과정에서 공익제보자 A의 신분이 전 YG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한서희라는 것이 알려졌습니다. 부실했던 최초 수사▼ 한서희는 2016년 8월 22일, 대마초 흡연 혐의로 긴급 체포되면서 비아이에게도 대마초를 전달한 사실이..